창원시 65세 이상 혜택 지원금 종류부터 신청방법 신청기준까지 최신 정리
하지만 주요 제도들은 신청한 분에게만 제공되며 자동으로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아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필요한 복지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 주세요.
창원시 65세 이상 혜택을 바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창원시 어르신 대상 주요 복지제도 요약
복지 항목 | 주요 내용 및 혜택 요약 | 신청처 및 절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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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 조건 충족 시 단독 최대 월 342,510원, 부부 최대 월 535,690원 지급 가능 |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온라인 신청 |
노인일자리 사업 | 기존 65세±기초연금 대상 확대, 공익·역량·공동체형 등 1만6천여 명 참여 | 시니어클럽, 복지관, YMCA 등 수행기관 신청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말벗, 안부확인, 식사지원, 정서 프로그램, AI기반 돌봄 등 포함 | 동 복지센터 또는 노인복지관 접수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 독거 고령자 대상 응급·화재 감지기 및 IoT 센서, 119 긴급 연결 체계 제공 | 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관에서 상담 후 신청 |
경로당 및 복지시설 지원 | 경로당 주 5일 식사 지원 확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등 환경 개선 | 관할 경로당 또는 노인복지과 문의 |
💰 기초연금 – 매월 안정적인 생활비 지원
2025년 창원시는 기초연금 소득 인정 기준을 완화하여, 단독가구 기준 월 228만 원 이하, 부부 가구는 364만8천 원 이하인 경우 단독 최대 월 344,510원, 부부 기준 약 535,690원까지 지원합니다.
이번 기준 인상은 기존보다 약 7% 확대 반영된 내용입니다.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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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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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 서류: 신분증, 통장 사본, 소득·재산 증빙 서류 (대리신청 시 위임장·가족관계증명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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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이전 한 달 전부터 신청 가능하며, 매월 25일에 지급 (공휴일 시 전일 입금)
👥 노인일자리 – 사회참여와 보람 있는 활동비 제공
창원시는 2025년 약 1만6천여 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기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에서 직역연금 수급자 등 추가 대상 확대한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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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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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형: 월 약 29만 원(30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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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활용형: 최대 63만 원 수준 활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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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사업단형 & 취업지원형: 지역 활동 연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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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처
창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창원지회, 마산·진해 복지기관 등에서 직접 접수
안전교육과 면접 후 참여 가능
🧠 맞춤돌봄서비스 – 개인별 맞춤형 일상 지원
창원시는 독거노인, 고령부부, 조손가정 등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AI 스피커 및 IoT 센서를 활용한 돌봄 모델도 일부 확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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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항목: 말벗, 안부 확인, 생활 지원, 정서교육, 긴급돌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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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
동 주민센터 또는 지역 노인복지관에서 상담 후 접수
🚨 응급안전안심서비스 – 위급 시 자동 긴급 알림 체계
창원시 고위험 어르신에게는 응급 호출 버튼, 화재·가스 감지 센서, 활동량 센서 등을 설치해 이상 발생 시 자동으로 119 또는 보호자에게 통보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처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수행기관에서 접수 가능하며, 비용 없이 설치부터 서비스까지 지원
🍽️ 경로당 식사 지원 및 환경 개선
창원시는 경로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 5일 무료급식 제공과 함께,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및 방역 시스템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경로당에는 냄새 제거 장치도 설치되었습니다.
이용 대상: 등록된 회원인 어르신 누구나
신청 방법: 관할 경로당 또는 노인복지과 통해 문의
📌 마무리 및 신청 안내
창원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가족분들께서는 아래 핵심 제도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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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정기소득 기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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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보람과 수입 동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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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돌봄서비스: 생활·정서 전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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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안전안심서비스: 위기 시 자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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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지원: 식사와 환경 개선
모든 제도는 신청하신 분에게만 혜택이 제공되므로, 지금 바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상담해 보세요.